HD 현대는 조선소 중대재해 피해 유가족을 위한 국내 첫 장학재단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장학재단은 선박 건조 현장에서 사고로 숨진 중대재해 피해 유가족 대학생 자녀의 학자금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저소득층 유가족 생활 안정 지원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HD현대는 이번 장학재단 설립이 권오갑 회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며, 권 회장이 사재 1억 원을 출연하고, 그룹 내 조선 3사인 HD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, 현대삼호중공업도 기금을 낸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20716192247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